장흥에서 여수에 이르는
고흥반도 해역에서 수중 암초 등
새로운 항해위험요소가 발견됐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올해 시행한
고흥반도 해저지형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
여수 돌산항 인근에서 침몰 선박이 발견되고
거문도와 초도항, 나로도항 부근 해역에서
위험한 수중 암초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조사원은 항해자의 안전을 위해
암초의 경우 긴급통보하고
570여 건의 새로운 조사 결과는
해도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권남기 ki@y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