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한국형발사체 시험발사를 앞두고
마지막 종합 연소시험이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성공리에 진행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은 최근,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실시된
한국형발사체 시험발사체 인증모델에 대한
종합 연소시험이 실제 비행시간인 140초를 넘어
154초간 엔진 가동에 성공했다며
오는 2021년. 한국형발사체 성공발사에
한걸음 다가섰다고 밝혔습니다.

항우연측은 특히,
지금까지 3차례 종합연소시험을 통해
엔진의 연소 성능은 물론
발사체 방향을 제어하는 추력벡터제어장치 등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