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안철수 의원측이
호남에서 적극적으로 민심경쟁을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고 있습니다.

안철수 의원측의 신당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 추진위원회의 이계안 공동대표는 오늘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어제(2) 보도된 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전남도지사 출마론과 관련한 질문에
호남민심이 자신들에게 있다며
충분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효석 공동대표도
호남인사를 포함하는 '새정추' 합류 인사들을
다음주부터 추가 공개할 계획을 밝힌 가운데
전남지역 각 시군 별로도
외곽조직격인 '국민동행 지회'결성작업이
착수되는등
창당을 앞두고 호남지역에 전방위 적인
세력 확산이 추진되고 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