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 오전 10시 30분쯤
광양시 진월면의
한 수산물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슬레이트 창고 2동, 107제곱미터가 불에 탔고
수족관에 있던 물고기들이 죽어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사이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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