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과 장마, 수해 등으로
가축 질병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라남도가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9월말까지 가축질병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가축질병 신고센터는
질병진단반과 방역홍보반, 방역지원반 등,
3개 반으로 편성돼
가축질병 의심 신고 즉시 현장 출동을 통한
즉각적인 조치는 물론
여름철 가축질병 방역활동도 담당하게 됩니다.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여름철에는 더위 등 스트레스로
가축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 발생 위험이 높다며
주기적인 소독과 차단 방역,
신속한 신고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