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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톤 트럭과 승용차 출동, 30대 운전자 숨져

권남기 기자 입력 2014-01-08 21:30:00 수정 2014-01-08 21:30:00 조회수 0

오늘(8) 오전 8시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
드라마세트장 인근 삼거리에서
25톤 트럭과 승용차가 정면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39살 안 모 씨가 숨지고
두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비보호 좌회전 구간에서
25톤 트럭이 좌회전을 하다
직진하던 승용차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트럭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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