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여수공장이 1조원대 규모의
파라자일렌 공장 증설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 서구가 SK인천석유화학이 추진하는
파라자일렌 공장 건설의 중단을 통보하기로 해
주목됩니다.

인천시 서구는
"SK인천 석유화학이 증설중인
파라자일렌 공장이 발암물질 배출등
환경 유해성에 대한 주민들이 반발이 제기되고
증설과정에서 일부 불법적인 절차가 확인돼
지난 6일 공사중단을 통보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서구는
공사 중단을 넘어 취소 사유가 되는지 등에대해
중앙부처에 유권해석을 의뢰했으며
법률해석과 현장실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