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 여객선을 이용하는 도서민에게
차량운임이 지원될 계획입니다.

해양수산부는
도서민들의 차량보유가 보편화되면서
오는 7월부터는 기존에 시행하던
여객운임지원 뿐만 아니라
차량 운임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서민은
본인명의의 비영업용 국산차량 가운데
5톤 미만 화물자동차나 2천5백cc 미만 승용차,
15인 이하 승합자동차에 대해
차량 운임의 20%를 지원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