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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동부종합복지관, 주민 복지공간 발돋움

김종태 기자 입력 2014-01-10 07:30:00 수정 2014-01-10 07:30:00 조회수 1

순천시가 운영중인 동부종합복지관이
어린 꿈나무부터 노인까지 한데 어우러진
주민 복지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올해로 개관 4년째를 맞는 동부종합복지관은
1층과 2,3층에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이 입주한 가운데
어학과 건강, 정보화 교육은 물론
아이들 연령에 맞는 수준별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하루에만
6백여명의 이용자들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복지관내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갖추고
예너지 절약에 나서는 한편
연령을 떠나 어린아이에서 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세대 공감의 장으로 발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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