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올해
3천억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해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말
국회와 중앙부처 방문 등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국비 확보에 나선 결과
국비 3천 339억원과 특별교부세 42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별로는 자체 사업으로
서천 생태하천 정비 22억원
신덕지구 진입도로 개설 59억원 등이며
타 기관 사업으로 광양-진주간 남해안 철도
고속화 사업 2천억원 등입니다.
한편,광양시는 지방채 207억원 가운데
시 재원으로 부담해야 할
지방교부세 감액분 70억원 등 총 100억원을
지난 6일 전액 상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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