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에서 여수 구간을 운행하는
남도해양열차 S트레인이
오늘 개통식을 갖고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는 오늘 순천역에서
백여명의 기자단과 승객들을 태운
남도해양관광열차 환영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서대전에서 여수를 오가는
남도해양관광열차 S트레인 개통으로
수도권과 중부지역 관광객들이
순천과 여수지역 관광명소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됐습니다.
S트레인은 거북선 모양의 기관차로
다례실과 카페실, 남도문화 공연 등을
할 수 있는 이벤트실로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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