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기업유치추진단' 직제
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기구개편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15만 인구에 맞는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기업 투자유치 업무를 전담하는
4급 직제의 '기업유치추진단'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차량등록사업소'를 신설하고
하수처리장별로 분산됐던 하수처리 관련업무를 '환경관리센터'로 통합해 기능 중심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이같은 조직개편안을
이달 말 열리는 임시회에서 의회 승인을 받고
다음달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