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일본간 카페리 운항이
3년째 중단된 가운데 광양시가 올해도
운항 재개를 적극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해운시장 침체와
한일 관계 경색 등으로
광양-일본간 카페리 항로의 선사 유치에
난항을 겪고 있으나,국제항의 위상 제고와
전방위적인 지역 파급효과를 감안해
올해도 선사 유치를 계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그동안
국내 선사들이 참여를 고사하면서
선사 유치가 무산돼 올해는
카페리 사업 지원예산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사업자가 선정될 경우
추경 등을 통해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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