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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발사체 시험설비 잇따라 들어서

권남기 기자 입력 2014-01-27 07:30:00 수정 2014-01-27 07:30:00 조회수 0

한국형발사체 액체엔진의 핵심 구성품인
연소기 등의 시험설비가
오는 4월 나로우주센터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형발사체 시험설비 10종 가운데
연소기와 터보 펌프가 4월쯤
나로우주센터에 만들어지는 등
오는 2015년까지 모든 시설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 한국형발사체 구성품에 대한
성능 실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현재 7톤급에서 앞으로는 75톤급
액체로켓엔진에 대한 시험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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