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양만권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광양 구봉산 전망대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섬진강,광양항과 연계된
광양만권의 거점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해발 473m 높이의 광양시 구봉산 정상,

전망대에 올라서자 사방으로
광양만권의 전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

지리산과 백운산은 물론
발 아래로 광양제철소와 이순신 대교,그리고
여수산단이 한 눈에 펼쳐집니다.

광양만 바다를 배경으로
겹겹히 이어지는 푸른 다도해는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비경입니다.

◀ＩＮＴ▶

모두 116억원을 들여
봉수대까지 갖춘 전망대가 지난해말부터
문을 열자,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전망대를 섬진강과
광양항,이순신 대교 등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한
거점 관광지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ＩＮＴ▶

광양시는 전망대가 올해 목표로 설정한
관광객 500만명 유치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양만권의 비경과 발전상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구봉산 전망대,

광양만권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승우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