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교육감은 2019년 전남교육의 목표를학생중심 교실혁신과 마을교육공동체 확산에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산어촌 인구소멸 위기를 교육에서 찾자고강조했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장석웅 교육감의 2019년 새해 화두는 혁신으로 시작했습니다. 
 교육의 중심을 힉생에 두고 혁신학교 확대, 학교혁신 지원체제 구축, 전남 혁신형 기업맞춤 교육 등 미래사회를 준비하겠다는 것입니다.              ◀ＩＮＴ▶ 장석웅전남도교육감
"새해에도 모두가 소중한 혁신 전남교육은 오직 아이들만 바라보는 교욱, 학생중심 교실개혁을 통해 전남의 아이들을 미래사회 인재로 행복하고 당당하게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
 농산어촌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해답은교육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마을학교와 교육협동조합이 중심이 된 마을교육공동체 등 협력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 장석웅전남도교육감
 "민주주의, 혁신, 그리고 미래를 핵심가치로 삼고 2019년 혁신전남교육에 희망찬 미래를 함께 열어 나가겠습니다."
 취약계층 학생 지원과 다문화 교육, 전남의 작은학교 위기를 특색있는 교육과정으로  살려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전남교육청이 핵심적으로 추진한 교육혁신 사업들이 번번히 도의회에서 좌절되는 등 올해도 순탄치는 않을 전망입니다.     장석웅 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혁신'이라는 단어를 17차례 사용한 반면 '협력'은 6차례, '소통'은 단 한 차례에 그쳤습니다.
 장 교육감의 혁신이 어떻게 협력과 소통을이끌어 낼 것인지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장용기...</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