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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인터뷰 오늘, 이번 시간에는
여수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 현장에서
어민들과 수산단체 관계자 등을 만났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만난 이들은
정부의 무관심에 대한 성토와 함께
삶의 터전을 잃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들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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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중만 / 여수시 신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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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심 / 여수시 신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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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영의 / 광양시 어민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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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 광양시 망덕 어촌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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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 여수시 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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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 / 여수수협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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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 수협중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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