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MBC토론 시사데스크, 이번 주에는
이낙연, 주승용 의원과 함께
전남동부지역의 현안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동서통합지대 성공을 위한 방안과 함께,
여수박람회와 정원박람회의 성공적 사후 활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정부의 동서통합지대 조성 계획에 대해
이낙연, 주승용 두 의원은
지역 통합과 상생 발전에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ＩＮＴ▶ 주승용 의원

또한, 여수 박람회장을
동서통합지대의 거점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표시했습니다.
◀ＩＮＴ▶ 이상훈 사무총장
◀ＩＮＴ▶ 이낙연 의원

여수 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사후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세법이 시행을 앞두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사후 활용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국가는 물론 지자체의 공동 노력도 필요하다고
전제하기도 했습니다.

이들 의원은 또,
도내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국제 행사 개최에 대해서는
우려의 뜻을 내 비쳤습니다.
◀ＩＮＴ▶주승용 의원
◀ＩＮＴ▶이낙연 의원

이 밖에도 이낙연 주승용 두 의원은
의대 유치 등
동부권과 서부권의 갈등 요소에 대해
큰 틀에서 공동 대응하자는 데 의견을 함께
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