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다음주 정원대보름을 맞아
낙안읍성을 비롯한 29개 마을에서
다양한 세시풍속 민속행사를 갖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14일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낙안읍성과 월등면 송천마을에서
달집태우기와 강강술래 행사를 펼치고
해룡면 중흥마을에서는 용 줄다리기를,
와온에서는 풍어제를 여는 등
마을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행사를 갖습니다.
순천시는 특히 올해 대보름 행사를
순천만정원의 성공적인 개장으로
생태와 문화도시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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