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수어천 주변 농경지의
염수피해 조사를 위해 용역조사가 실시됩니다.
광양시는 최근 전라남도와 수자원공사 등
관련기관과의 실무 협의를 거쳐
진상면 수어천 일대 농경지 염수피해에 대해
다음 달 중에
조사 용역에 착수 하기로 했습니다.
용역은
한국지하수 토양 환경학회가 수행할 예정이며
용역 착수 후 분기별로 보고회를 개최해
조사내용을 공유하고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광양시 진상면 수어천 주변 농민들은
수해 예방을 위한 하천 준설작업 이후
농경지로 해수가 역류해 농작물 피해를
겪고 있다며 관계 기관에 집단민원을 제기해 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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