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옥곡면 대리마을을 정보화 마을로
추가 지정하기로 하는 등
지역 내 정보화 마을을 적극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올해 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안전행정부의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연말까지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 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로서 지금까지 조성된 5군데와 함께
관내 6개의 정보화 마을을 갖추게 됐으며
앞으로도 성공가능성이 타진되는 마을들을
대상으로 더욱 확대해
농촌 마을의 수익 기반을 확보해 나갈 방침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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