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MBC 토론 시사데스크가
'순천 미래 100년 순천만정원'이란 주제로
저희 여수 MBC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 자리에서 순천만정원의
연내 국가 정원 지정 전망과 함께
최근 운영 관련 문제에 대한 논쟁도 이제 접고
큰 틀에서 협력하자는 데 의견을 함께 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토론회 참석자들은
지난 해 개최된 순천 정원박람회가
정부로 하여금 생태 자원이
도시의 주요 자산 임을
인식시키는 동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ＩＮＴ▶ 김준선 교수

또, 순천만 정원을 기반으로 한 정원 산업은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할 대표적인 블루 오션이
될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ＩＮＴ▶ 김정한 대표이사

현재 지역의 최대 관심사인
순천만 정원의 국가 정원 지정도
올해 말 안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ＩＮＴ▶ 김용관 과장

'순천만정원과 생태공원의
통합 운영 관리 조례'에 대해서도
더 이상 의회와 집행부 간 소모적 논쟁을 접고
순천만정원의 성공 개장에 힘을 모으자는 데
의견을 함께 했습니다.
◀ＩＮＴ▶ 조충훈 시장
◀ＩＮＴ▶ 김석 의원

이 밖에도 최근 지역 사회 내 우려를 낳고 있는
해룡천 오염, 순천만 주변 난개발 문제 등
순천만 생태계 문제를 놓고도
민관 협력체를 구성해 논의하자는 데 뜻을
함께 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