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2월중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위원들은
여수 원유 유출사고로 인한 해양 오염으로
지역에 큰 피해를 발생했다며,
신속한 피해 보상책과 함께 이번 사고로
실추된 지역 이미지를 회복하는데
방송사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회사는 4월로 예정된
춘하계 프로그램 개편 내용과 함께
'잘피 바다에 꽃피우다'등 올해 기획된
특집 프로그램을 설명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13명의 위원 가운데
3명의 위원이 새로 위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