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오는 25일 하루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전남지역에서는 플랜트 노조와
화학섬유 연맹 등이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오는 25일 파업에
플랜트 건설노조 여수지부와
화학섬유연맹·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본부 등이 참여하며,
파업 당일 결의대회와 거리행진 등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이 이번 파업의 목표로
철도와 의료 민영화 저지 등을 꼽은 반면,
정부는 정당성이 없는 불법 파업이라며
엄정 대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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