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가스를 연료로 전력을 생산하고 있는
여수시 만흥위생매립장이
환경교육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다른 시.군 공무원과
지역 학생, 어린이 등 천여 명이
만흥위생매립장을 찾아,
매립가스 자원화와
생활쓰레기 처리과정을 견학하고
자원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각종 시설을 추가로 공개하고
환경강의, 동영상 상영 등의 내용을 확대해
환경 교육장으로서 프로그램을 다양화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