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전남도당 여수와 순천지역
창단발기인들이 일제히
"기초선거 무공천과 통합창당"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새정치연합 전남도당 여수지역 창당발기인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은 제3당 창당이라는
국민적 요구를 실천하기 위해
기득권에 매몰된 기존 정치권에 대한
전폭적인 인적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기초선거 공천제 폐지와 함께
지역의 새로운 선거문화를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순천지역 발기인들도 논평을 내고
과거로 회귀하는 지역할거주의를 끝내는
새정치의 큰 물줄기로 당당히 맞서야한다며,
정부와 여당도 대선 때 약속을 지키라고
강하게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