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해조류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라남도가 적극 지원에 나섰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남도청 실,국장들이
완도해조류박람회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주제관 등 전시시설 공사 진행 현황은 물론
박람회까지 남은 기간동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꼼꼼히 확인합니다.

◀ＩＮＴ▶ 정병재 국장
순조롭게 준비가//

전남도청 내에서 매주 열리던
실,국장 토론회 장소도 완도로 옮겨졌습니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도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각 실국별로 다양한 지원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도립국악단 상설공연, 바다 식목의날 행사,
전국산악자전거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CG)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은 물론 현장 응급진료소와
식음료안전센터 등을 설치해 깨끗하고 안전한 박람회를 만들기로 했습니다.(CG)

◀ＩＮＴ▶ 박준영 지사
적극적인 지원을.//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주요노선 시외버스와
여객선 운행을 늘려 완도 인근지역 주요 관광지 방문도 한결 쉬워졌습니다.(CG)

s/u 전라남도는
이달 말에는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완도에서
열고 해조류박람회에 대한 전남 22개 시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