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승남 의원은
축산강국과의 연이은 FTA 타결로
국내 축산농가가 존폐위기에 처했다며
특단의 지원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한.캐나다 FTA 협정 타결로 국내 양돈농가들이
큰 타격을 받게 됐으며
현재 협의중인 뉴질랜드와의 FTA마저 타결되면
국내 축산업계는 몰락할 것이라며
FTA초과이익공유제 등 특단의 지원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특히
특히 현재 법사위에 계류중인
FTA초과이익공유제법이 조속히 통과돼
FTA의 이익이 농축수산분야 지원을 위해
쓰여야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