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권 국회의원들은
지난해 1억원 이상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2013년도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 현황에 따르면
전남 동부권 국회의원 가운데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이 1억 5천 749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우윤근 의원 1억 5천 3만원,
김승남 의원 1억 4천 998만원,지사 출마를
선언한 주승용 의원 1억 4천 959만원,
김성곤 의원 1억 천 369만원 순이었습다.

정치자금법은 국회의원의
연간 모금 한도를 1억 5천만원으로 규정하고
다만 전국 선거가 있는 해에는
3억원까지 허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