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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도심 숲 가꾸기 운동..공원 26곳 조성

박민주 기자 입력 2018-07-17 07:30:00 수정 2018-07-17 07:30:00 조회수 0

광양 도심에 숲 가꾸기 운동으로
기업.단체가 참여한 26곳의
공원이 조성됐습니다.

광양시와
광양 도심 숲 가꾸기위원회가
지난 2008년부터 기업.민간단체와 함께
도심 숲 가꾸기 운동을 펼쳐
지금까지, 광양읍 구산리 제2푸르미공원 등
26곳의 공원이 조성됐습니다.

도심 숲 가꾸기 운동은
관내 17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4만 천여 제곱미터가 조성됐으며,
20억여 원의 공원조성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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