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광양지역에서는
가정에서 대형 폐가전제품을 버릴 때
별도의 수수료를 내지 않고
집에서 편리하게 버릴 수 있게 됩니다.

광양시는 한국 전자산업환경협회와
대형폐가전제품 수집,운반,처리에 대한
위탁 계약을 맺고
오늘부터 냉장고, TV, 세탁기, 에어컨 등
대형 가전제품을 주민들이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는 '무상 방문수거 사업'을 시행합니다.

이에따라 주민들은 그동안 대형 폐가전제품을
배출하기 위해 직접 읍면동에 방문해
수수료를 납부해야 하는 불편을 덜고
콜센터에 연결하면 방문 수거 기사를 통해
폐가전제품을 버릴수 있게 됐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