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이
관내 사고 취약 사업장 9곳 가운데
7곳을 적발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지난달 24일부터 2주 동안 관내 화재나 폭발,
누출사고 취약사업장 9곳을 대상으로
산재예방조치 준수여부를 조사한 결과
안전보건조치 미비 사업장 7곳을 적발해
사법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추락이나 감전, 폭발위험에 대한
안전조치 미이행이 31건,
경고표지 미부착을 비롯한
보건상 미이행 30건 등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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