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 시민들의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가
전남대학교 산업협력단에 의뢰해
주민 450가구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 결과
흡연율은 19.4%로 전국 평균 23.1%보다
낮았으며 고위험 음주율도 14.9%로
역시 전국 평균보다 3.6% 포인트 낮았습니다.
특히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감 경험률도 각각 21.9%와 1,9%로
전국 평균보다 4-5% 낮게 나왔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비교적 만족한 삶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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