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가
광주·전남 시·도민이
올 한해 함께 읽을 책을 선정하기 위해
시민들의 투표를 받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책을 통해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오는 22일까지 투표를 통해
'올해의 책' 한권을 선정하기로 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10권의 책이 후보도서로 선정됐으며
온라인으로는 '광주톡' 홈페이지에서,
오르라인으로는 전남대 여수캠퍼스 등에서
투표가 가능합니다.

한편 전남대 여수캠퍼스는
광주와 여수캠퍼스 도서관에 보유하고 있는
163만여 권의 도서를
일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 도서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