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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1]순천, 현역 강세...경선 관심-R

김종태 기자 입력 2014-05-10 07:30:00 수정 2014-05-10 07:30:00 조회수 0

◀ANC▶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저희 여수MBC와 KBS순천방송국이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오늘은 순천시장편입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순천시장 예비후보
지지도는 현역 시장의 강세 속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의
추격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김종태기자입니다.
◀END▶
먼저 누구를
순천시장으로 지지하겠냐고 물었습니다.

조충훈 예비후보가 46.9%로 가장 높았고
허석 후보가 17.2%,
안세찬과 기도서 후보가
각각 10.4%와 7.6%를 보였습니다.

이어 이수근 후보가 1.7%,
김완곤과 정서 후보가 각각 0.4% 였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순천시장 후보 적합도는
허석 30.6%, 안세찬 27.1%,
기도서 22.6%로 나타났습니다.

정당지지도는
새정치민주연합이 59.7%로 높은 반면
새누리당은 6.5%, 통합진보당 7.1%,
정의당 2%로 조사됐습니다.

지지후보 선택 기준은
후보의 자질.인물이 63.8%로 가장 높았고
정책.공약과 정당
출신지역.학교 순으로 답했습니다.

순천지역 유권자들은
이번 6.4 지방선거에
투표를 하겠다는 응답이 93.1%로
적극적인 투표 의사를 보였습니다.

MBC뉴스 김종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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