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순천만정원 인근 동천에
관람객들의 체험거리의 하나로
오리보트장 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정원 꿈의다리 아래
동천 4만 5000㎡ 면적에
무동력 수상레져 기구인
오리보트 30여대를 운영할 보트장을
오는 6월 개장을 목표로
운영업체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이를 위해
1.6m에 이르는 동천 바닥을 준설하고
2m의 수심으로 확보할 예정이라며
오리보트장이 들어서면
순천만정원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체험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