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주민들의 암 검진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역별로 '암 검진 지도자'를 위촉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장수 시대를 맞아
각 읍면동에서 추천된 주민대표와
보건소 인력등 47명을
'암 검진 지도자'로 위촉해
마을 주민들의 건강 이상과 암 검진 정보를
보건 당국와 교류하는 창구로 삼기로 했습니다.
'암 검진 지도자'들은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받은 건강 정보와
보건당국의 검진 관련 행정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공유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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