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남]지금 6·4 지방선거 개표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는데요.

여] 전남동부지역 유권자들은
민선 6기 기초단체장들에게 바라는 점은
무엇일까요.

현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ＶＣＲ▶

◀ＳＹＮ▶유해열/순천시 남제동
"세월호 사건 같은 것을 접하고 나니까 어쨌든 그래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ＳＹＮ▶박민아/여수시 중앙동
"수산시장 같은 게 여수의 자랑거리고 관광문화거리인 만큼 그쪽으로 좀 더 많이 신경 써주셨으면 합니다."

◀ＳＹＮ▶정순애/광양시 중마동
"경기가 그만큼 어려워요, 지금 현 상황이..그러니까 그 경기를 조금 더 낫게 도와주셨으면.."

◀ＳＹＮ▶김연숙/고흥군 도화면
"외지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가지고 정말 우리 고흥에 머무르고 싶은 그런 지역으로 만들어 주시면은.."

◀ＳＹＮ▶신옥희/순천시 석현동
"젊은 우리 친구들이 앞으로 살아나가는데 좋은 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밖에 없습니다."

◀ＳＹＮ▶박명화/광양시 광양읍
"저소득층들이 조금 편안하게 숨쉴 수 있도록 그렇게 세세하게 좀 많이 신경을 써주셨으면.."

◀ＳＹＮ▶신홍식/고흥군 두원면
"농촌에 지금 일손이 아주 부족해. 그것 때문에 애로가 많거든. 그러면 농촌에서 농사를 적게 지고 사는 데는 아주 불편해."

◀ＳＹＮ▶윤석엽/여수시 학동
"말단 몇 급 공무원, 그런 공무원한테 우리가 봉 되려고 여수시에서 세금 내고 사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 80억이라는 돈을 가지고 여수시에 필요한 것 하면 얼마나 좋은일이에요."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