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순천만 정원에
중국 관광객들의 단체 방문을 잇따라
기획하고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지난달부터
중국 기업체인 암웨이사 직원
2만여명의 순천만 정원 방문으로
국내외 여행사에
순천만 정원의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화동지역의 대규모 노인단체를
유치하기 위한 방안 수립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중국 노인들이
정원 문화에 관심이 높다며
중국 연운항과 인천이나 평택항 사이
카페리를 이용해
순천만 정원을 방문하는 코스로
노인 대표단 사전 방문을 통해
여행사와 여행 상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