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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직불금 천 5백어가 지원

나현호 기자 입력 2014-06-21 07:30:00 수정 2014-06-21 07:30:00 조회수 0

올해 전남동부지역 천 5백여 어가가
올해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금 사업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전남동부지역의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금 사업대상에는
여수시 도서 25곳의 천 2백어가,
고흥군 도서 9곳의 3백어가가 포함됐습니다.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금 사업은
어업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열악한
낙도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의 소득보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본 사업이 추진돼
육지로부터 8km이상 떨어진 섬 주민들에게
지원금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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