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라남도지사와
김충석 여수시장, 이성웅 광양시장이
오늘 이임식을 끝으로
도정과 시정을 마무리합니다.
박준영 도지사는 오늘 오후(15:00),
도청 왕인실에서 이임식을 갖고
10년간 도정을 맡겨주신 도민들께 감사한다며,
신임 도지사를 도와 선진 전남을 만들어 달라고당부할 계획입니다.
김충석 여수시장도 오늘 오후(17:00)
여수문예회관에서 이임식을 갖고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시민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주철현 시장을 중심으로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것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임 12년의 이성웅 광양시장도
오늘 오후(14:00) 이임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신임 시장과 시민들이 광양의 미래를 향해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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