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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 자연휴식의 최적지"

전승우 기자 입력 2014-08-09 07:30:00 수정 2014-08-09 07:30:00 조회수 0

여수 돌산이 친환경 자연휴식의 최적지로
평가됐습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산림이 잘 유지된 여수 돌산 등
도내 섬 4곳을 대상으로
공기의 자연치유 특성을 조사한 결과
여수 돌산의 산소음이온은
cc당 최대 천 943개로 도시지역보다
매우 높은 값을 보였습니다.

또,삼림욕의 주요 성분인 피톤치드는
최대 농도 2천348pptv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조사로
여수 돌산의 공기질이 풍부한 산소음이온과
피톤치드로 자연치유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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