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 연휴 기간
27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여수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박람회장, 오동도, 향일암 등
주요 관광지점 19개소에 대한
입장객수를 합산한 결과,
27만 2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광복절 연휴 기간 대비 36.5%가
증가한 것으로, 지역 16개 호텔.콘도
평균 투숙률도 95%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