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토지 보상과
공사비로 늦어지고 있는
순천 신도심 도로 공사가 다시 진행됩니다.

순천시는 지난 2천12년
조례동 풍전주유소와
대주아파트 3단지를 연결하는
도로공사를 준공한데 이어
늦어지고 있는 대주아파트 3단지에서
조례마을을 연결하는 2단계 도로를
다음달쯤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조례사거리
차량 정체를 줄이기 위해
이같은 도로 공사에 나섰다며
2단계 공사에만
백10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올해 20억원의 사업비를 우선 확보해
오는 2천16년 공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