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5대 범죄 발생율 10만명당 천92건

나현호 기자 입력 2014-08-20 07:30:00 수정 2014-08-20 07:30:00 조회수 0

지난해 전남지역의 5대 범죄 발생율이
지난 2012년에 비해 조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이
경찰청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인구 10만명 당 살인과 강도 등
5대범죄 발생 건수는 천 92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0만명당
5대범죄 발생건수 천95건과 비교해
조금 줄어든 수치로 전국평균 천180여건과
제주 천7백3십여건과 비교해
다소 낮은 발생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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