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6백 톤의 생활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고흥 금산 공공하수처리장이 준공됐습니다.

고흥군은 총 사업비 118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1년부터 공사를 진행했으며,
기계설비 설치와 시운전을 마치고
현재는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오는 2016년까지 125억 원을 들여
금산면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 전부를
하수처리장으로 모으기 위한
금산면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끝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