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에서
고품질의 딸기묘가 출하돼
농민들의 높은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주부터
전국 최초로 농림수산식품부의
딸기원묘 증식시설 지원 사업자로 선정된
외서면 지역에서 전국 딸기 재배 농가와 계약한
고품질의 딸기묘를 포장하고
배송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올해만
모두 천5백만주 생산을 목표로
한주당 3백원씩 30억원의
높은 소득이 예상되고 있다며
외서면 딸기묘 품질이 높아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