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음주운전 사고 사상자 2천 5백명

문형철 기자 입력 2014-08-25 07:30:00 수정 2014-08-25 07:30:00 조회수 0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전남지역에서는 해마다
2천 5백 명에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모두 천 325건으로
이로 인한 사망자는 57명,
부상자는 2천 319명이었습니다.

지난 2012년에도
도내에서 2천 48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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