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30년, 광주 전남 인구가 지금보다
5만명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사회지표로 본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30년 광주전남의 인구는 2013년보다
5만5천명이 감소한 322만 5천명으로
추산됐습니다.
광주는 151만8천명에서 150만8천명으로 만명이
전남은 176만2천명에서 171만7천명으로
4만5천명이 각각 줄어든다고 예상됐습니다.
고령화도 급속히 진행돼 전남 지역의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21.4%로 전국 평균 12.2%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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