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오는 2020년에 개최될 예정인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월에 체결된
전남-경남간의 상생협력 추진협약에 따라
오는 2020년에 개최되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여수에 공동유치할 계획이라며,
오는 10월부터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유치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와 관련해
지난 2012년과 2017년 총회 유치 활동을 토대로
2020년 총회 유치를 위해 대정부 설득과 건의에
경상남도와 공동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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